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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는 주력 상품인 귀리에 대한 이해증진 및 직원간 단합을 목적으로, 6월1일~2일 1박 2일 동안 강진군에서 워크샵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워크샵은 슈퍼푸드로써 지속적으로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는 귀리를 체험과 교육을 통해 보다 심층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2009년부터 10년간 ‘친환경기능성 식량작물 유통시범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있는 강진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임직원들은 새벽부터 본사에 모여 강진으로 함께 출발하였고 강진군 초동마을에서 점심식사 후 귀리의 효능, 재배 시기 및 조건 등에 대해 함께 체험하고 학습 하였습니다.
특히 귀리와 관련한 교육에는 강진군의 친환경 농업팀, 작물연구팀, 한들농협 등에서 협조를 받아 원활하고 수준있는 교육이 진행 될 수 있었습니다.
오후까지 진행된 교육을 마치고 임직원들은 강진군의 명소인 가우도로 이동하여 휴식과 체육활동을 즐겼으며,
특히 2.4km의 가우도 둘레길을 걸으며 곡창지대와 바다가 함께 공존하는 강진군의 정취를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워크샵 2일차에는 백련사와 다산초당, 영랑생가의 문화유적을 답사하며 여러 역사에 대해 체험하고 학습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당사는 10년 동안 귀리계약 재배 및 유통으로 다져진 귀리에 대한 경험을 토대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시행하여 소비자 분들께 품질 높은 귀리 및 귀리가공 제품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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